흔히 사람은 자신이 잘 알고 가까이 있는 것보다는 잘 모르고 멀리 있는 것을 더 좋은 것인 줄로 생각한다는 말.

#영 #무당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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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웃집 무당 영하지 않다

(2) 사또 걸어 등영고

(3) 가까운 무당보다 먼 데 무당이 영하다

(4) 성난 황소 영각하듯

(5) 영에서 뺨 맞고 집에 와서 계집 찬다

(6) 도감 포수 마누라 오줌 짐작하듯

(7) 무당의 영신인가

가까이 살아 그 단점을 많이 알고 있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영 관련 속담 1번째

사또를 걸어 감영에 올라가 고한다는 뜻으로, 어림없고 승산이 전혀 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영 관련 속담 2번째

흔히 사람은 자신이 잘 알고 가까이 있는 것보다는 잘 모르고 멀리 있는 것을 더 좋은 것인 줄로 생각한다는 말.
영 관련 속담 3번째

성난 황소가 크게 울듯이 무섭게 고함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영 관련 속담 4번째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뒤에 가서 불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영 관련 속담 5번째

도감 포수가 새벽에 영내(營內)에 들어갈 때 그 시각을 마누라가 오줌 누는 시간으로 짐작한다는 뜻으로, 분명하지 않은 일을 짐작으로 판단하고 믿으면 낭패하기 쉽다는 말.
영 관련 속담 6번째

맥없이 있다가도 어떤 일을 맡기면 기쁘게 받아들여 날뛰는 사람을 이르는 말.
영 관련 속담 7번째

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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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웃집 무당 영하지 않다

(2) 죽어서도 넋두리를 한다

(3) 칠 년 대흉이 들어도 무당만은 안 굶어 죽는다

(4) 큰무당이 있으면 작은 무당은 춤을 안 춘다

(5) 큰일 치른 집에 저녁거리 있고 큰굿 한 집에 저녁거리 없다

(6) 서투른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

(7) 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

(8) 공것 바라기는 무당의 서방

(9) 가까운 무당보다 먼 데 무당이 영하다

(10) 갓장이 헌 갓 쓰고 무당 남 빌려 굿하고

가까이 살아 그 단점을 많이 알고 있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1번째

죽은 사람조차도 무당의 입을 빌려 못다 한 말을 넋두리하는데 산 사람이 못할 말이 있겠느냐는 말.
무당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은 궁할수록 미신을 찾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3번째

기술이 나은 사람 앞에서는 기술이 못한 사람이 앞에 나서기를 꺼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4번째

굿을 하는 데는 재물이 많이 들 뿐 아니라 무당이 모조리 가져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5번째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무당 관련 속담 6번째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7번째

공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8번째

흔히 사람은 자신이 잘 알고 가까이 있는 것보다는 잘 모르고 멀리 있는 것을 더 좋은 것인 줄로 생각한다는 말.
무당 관련 속담 9번째

제가 제 것을 만들어 가지지 못하고 제가 제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당 관련 속담 10번째